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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숙소 스마트 호텔 Smart Hotel Milano 후기

이탈리아

by 그리부이 2025. 9.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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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짐을 맡겨두었던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을 했다. 예전에 유럽에 왔을 때에는 밀라노 숙소비가 엄청 비쌌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찾은 밀라노에는 꽤나 가성비의 신상 숙소들이 있는 느낌이었다. 기차역인 밀라노 첸트랄레 앞쪽에 모여있는 비즈니스 호텔들이 꽤 좋아보였다.


그 중 하나인 스마트 호텔 밀라노 Smart Hotel Milano 리뷰 시작. 입구는 그냥 깔끔깔끔.


로비는 그냥 휑한 느낌이다. 비즈니스호텔에 뭘 바란건 아니지만 굳이 이렇게 넓을 이유는 또 뭔가 싶은...


그래도 연말 시즌이라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해놨다. 유럽에서 맞는 크리스마스란...


체크인하면서 요청을 하면 인당 15유로에 조식을 먹을 수도 있다.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우리는 굳이 먹지는 않았음. 아침은 바에서 간단히 해결하는 편이 더 좋은 편~


작은 비즈니스호텔이지만 나름 갖출 것은 다 갖춰놨다.


엘리베이터를 보니 호텔은 8층 건물인 듯. (물론 1층은 0층이라, 실질적으로 9층 건물인 부분~)


방 구조는 대략 이렇다. 근데 방마다 살짝 평면이 다른가봄. 후기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더라. 좀 별로다 싶으면 빨리 얘기해서 방을 바꾸시는 것을 추천...


캐리어 풀어놓은 공간이 애매하게 넓다. 애매하다고 하는 이유는, 캐리어 2개를 다 펼쳐놓으면 이게 문을 막아버려서 나갈 수가 없음. 결국 하나는 좀 덮어놔야 해...


화장실도 아주 깔끔깔끔. 같이 여행다니는 짝꿍에게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유럽식 비데... 저거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 참 글로 설명해주기도 좀 그렇고... ㅎ


티비 앞으로 아주 애매한 폭의 책상이 있다. 안씻어서 침대에 드러눕기는 그렇고 할 떄 기대서 핸드폰 보면서 앉아있기 좋았음


뷰는 뭐... 코너(안쪽) 뷰 ㅋㅋㅋㅋ 건물을 이렇게 지어놓은 것도 좀 신기하다. 블록의 안쪽을 아예 비워놓고 쓰다니 말이야.


조그만 냉장고도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 요긴하게 잘썼음. 로마에서의 숙소에 냉장고가 없었는데, 없을 때는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생기니까 체감되기는 했다 ㅋㅋ


이렇게 짧은 후기를 마친다. 우리가 예약한 시점이 연말이라 비수기기는 하겠지만 이탈리아에서 예약한 모든 호텔들 중에 박당 가격이 가장 낮았다. 밀라노라는 도시 특성 상 오래 머물면서 구경들 하지는 않으실테니, 가성비 좋은 호텔을 원하신다면 스마트 호텔 근처의 비슷한 가격대 호텔들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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