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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트래킹 코스, 37번 / 33번 다녀오기
융프라우를 방문했다면 패스를 구매했을 것이고, 패스를 구매했다면 융프라우 말고도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최대한 안막히는(?) 시간에 융프라우요흐에 다녀오려고 새벽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내려와도 아직 점심시간 전이기도. 그렇게 남은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융프라우의 여러 트래킹 코스들을 다녀오게 된다. 우리도 같은 한국인이라 ㅋㅋ 가장 난이도가 적다는 37번 / 33번 코스로 이동. 5월의 스위스는 진짜 날씨가 좋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어느 쪽으로 봐도 참 대단한 뷰. 다시봐도 뷰는 진짜 인정이다.구름이 살짝 끼어도 멋있고..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한 장.내리막길 위주의 편안한 코스라, 중간에 케이블카 타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세시간 정도로 마무리하고 내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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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간다면 누구나 가는 곳, 융프라우요흐 다녀오기
풀 쉬고난 다음날 아침, 오늘은 스위스 여행의 핵심 융프라우를 다녀오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문 밖을 나섰다. 한국에서는 동신항운에서 융프라우 관련 티켓들을 총판하고 있는데, 할인 쿠폰을 받아서 사면 좀 싸게 살 수 있다. 그건 워낙 잘 써놓으신 분들이 많으니 패스.그린델발트 터미널로 오면 융프라우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인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 카운터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바로 출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줄이 별로 길지 않았다. 이 시간에 움직이는 사람들은 다 한국인이더라... 삿스가 빨리빨리의 민족...옛날에 방문했을 때는 인터라켄에서부터 꼬불꼬불 기차를 타고와서 산악열차를 한참 타고 올라갔었는데, 아이거 익스프레스 케이블카를 타니 진짜 순식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비싸긴 한데 돈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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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볼만한 곳, 스피츠 둘러보기
외시넨제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목에 스피츠라는 도시가 있다. 툰호수 지역의 마을인데,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다고. 날씨도 좋고 해서 한 번 들러보기로 했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호수 빛깔이 정말 환상적이다. 정말 여름날 빙하호에서 볼 수 있는 색깔.스피츠에 오면 보통 성울 방문하던데, 우리도 일단 그 쪽으로 ㅋㅋ 성 내부를 관람할 수도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밖에서만 둘러봤다. 내부가 막 썩 궁금해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바깥의 벤치에 앉아서 분위기를 즐기는 것 만으로도 충분.지나가다가 짝꿍 사진도 하나 찍어주고.정원도 돌아다니고.정원에서 바라보는 툰 호수의 모습이 참 예쁘다.요트도 있고 카약도 있고. 워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정작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피어 쪽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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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볼만한 곳, 외시넨제 다녀오기
짝꿍이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있어서 다 같이 가기로. 외시넨제는 외시넨 호수라는 뜻이다. 칸더슈텍에 위치한 산정호수인데,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려면 그린델발트-인터라켄-스피츠-칸더슈텍까지 기차를 3번은 갈아타야해서 접근이 쉽지 않다. 아예 인터라켄쪽에 장박을 하면 그나마 갈만한 정도.우리는 (개빡치지만 ㅋ) 렌트카였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만 운전하면 되서 방문해보기로. 맵을 찍어놨는데 지금보니 화면 주사율 때문에 개판으로 보이는군...주차는 후불식.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주차요금이 굉장히 사악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6시간 선불에 35,000원이다.... 너무나 살벌한 스위스 물가 ㅠㅠ외시넨제에 가는 법은 크게 두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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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쇼핑의 천국 우드버리 아울렛 Woodbury Outlet 다녀오기
소비의 나라 미국. 기축통화국으로 30년째 무역 적자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제의 최종 소비자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만큼 ‘소비’를 하기에 좋은 나라가 또 있을까. 코로나 전에 미국 여행을 갔을 때도 라스 베가스 쇼핑몰에서 왕창왕창 질렀었지... (그리고 그 때 산 옷을 아직까지 입고 있었지...)오랜만에 다시 미국에 왔으니 또 몇 년치 옷을 사들고 가야하는 것이 인지상정. 다행히 뉴욕 근처에는 아주 유명한 아울렛이 있다. 바로 우드버리 아울렛. 거리가 좀 되어, 직접 운전하고 가거나 아니면 왕복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뉴욕, 특히 맨하탄의 톨비가 꽤 살벌한 편이라 우리는 결국 셔틀버스를 예약. 예약은 클룩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Port Authority Bus Ter..
2024.04.05 09:00 -
인천-워싱턴DC 대한항공 KE093 이코노미 후기
내가 다녀왔던 23년 겨울 기준, 대한항공 KE093편은 B777-300ER로 운영하고 있었다. 좌석배치는 대충 아래와 같이... 몇 안되게 일등석 노선을 운영하는 구간이라 1년 전부터 마일리지로 표를 예약했는데, 어쩌다보니 계획보다 먼저 출발하게 되어서 그냥 표를 환불하고 이코노미로 다시 끊게(따흐흑...) 되었다. 사실 어쩌다보니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항공 이코노미를 탑승하게 되는거라, 굉장히 기대되었다. 지금이야 마일리지 털어서 비즈니스도 타고 퍼스트도 타보고 했지만, 학생때는 돈이없어서 맨날 경유경유해서 가느라.... 취직하고 나서는 장거리 여행을 거의 가지 않았기도 했고... 동남아는 가성비가 좋은 저가만 타느라.... 아무튼 좌석에 대해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사실 꽤나..
2024.01.26 09:00 -
워싱턴DC 시내 저녁에 돌아다니기
보통의 미국 도시에서는 저녁에 집에 있는 것을 권고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치안에... 불안감이 있다보니까? 워낙 땅도 넓고 인구밀도도 낮다보니 전 영역을 커버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고, 주거지역과 사무/상업지역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편이다보니 시내라고 해도 저녁이 되면 주변을 관찰하는 눈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도 한 몫 할듯.... 아무튼 예전 다른 글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워싱턴 DC는 굉장히 안전한 축에 속한다. 듀폰서클 Dupont Circle 부터 포기바텀 Foggy Bottom, 다운타운 Downtown, 내셔널 몰 National Mall, 펜 쿼터 Penn Qaurter 정도 까지는 새벽에 나가 돌아다녀도 걱정없는 정도라고. 아무래도 수도이다보니 관리가 잘 되나보다. (하지만 동쪽, 동남쪽은 분..
2024.02.14 09:00 -
뉴욕 볼만한 곳 구겐하임 미술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 후기
다음날 아침, 첫 일정으로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했다. 정식 명칭은 솔로몬 R. 구겐하임 뮤지엄. 미술품에 관심이 많으셨던 구겐하임 가문에서 세계 곳곳에 가족들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여러 곳 지으셨기 때문에, 그냥 구겐하임 미술관이라고 하면 보통 이 뉴욕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말하기는 하지만, 빌바오나 베네치아, 또 아부다비에 짓고 있는 다른 구겐하임 미술관과 헷갈릴 수 있다. 아주아주 유명한 이 건물. 미술과 건축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사진으로 접했을 것이다. 거장으로 손꼽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아주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는데도 입장 대기줄이 꽤나 길게 늘어져 있었다. 이 미술관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나선형의 구조 때문...
2024.03.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