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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가볼만한 곳, 클리프 오브 모허 Cliffs of Moher 후기

아일랜드

by 그리부이 2026. 2.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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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자고 일어난 아침, 사람들 붐비기 전에 방문하기 위해 서둘러 길을 떠났다. 여행을 준비하며 찾아보다가 아주 신기한게 있었는데... 클리프 오브 모허 주차장의 리뷰 평점이 3.1점인것.


리뷰들을 보면 주차비를 인당 15유로 받는다고 불만이 아주 가득가득이다. 시간당도 아니고 인당으로 받는게 어딨냐며 ㅋㅋ 모허 절벽 자체에 입장료를 따로 받는 시설이 없다보니 사실상 입장료의 개념을 대체하며 주차비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가격이 꽤나 비싸다보니 저항이 거센 듯 ㅋㅋ

구글 리뷰의 팁으로는 주차장 들어가기 전에 차에 탄 사람들을 길가에 내려주고? 주차장에는 혼자만 입장하라는 팁 아닌 팁이 전수되고 있었다.


여하튼 주차를 잘 하고 슬슬 출발..


잠깐만 올라가도 이런 절경이 펼쳐진다.


주변 여행객들에게 부탁해서 짝꿍과 함께 한 장.


거의 200미터에 달하는 절벽과 대서양, 그리고 풀밭. ‘아일랜드‘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 중 하나가 눈 앞에 펼쳐졌다.


저~ 멀리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는 방문자 센터 쪽에다가 주차를 하고 바로 올라왔는데, 북쪽이나 남쪽 끝에도 주차장이 있고 거기서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고.


바람이 심한 날에는 꽤나 위험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날씨를 많이 타다보니 날씨를 고려해서 데이 투어로 방문하는 것이 좋을지도...

 


내려와서는 방문자 센터를 둘러봤다. 여느 관광지도 다를 바 없이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유독 저 요리책이 눈에 밟혀서 ㅎㅎ 하지만 표지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주변에는 버렌 The burren 이라는 빙하 카르스트 지형도 있다. 우둘투둘한 석회함 평원에 간신히 자라고 있는 풀과 이끼가 달표면같은 느낌을 준다. 밤에 오면 더 달같다고.


달표면 위에서 찍은 사진 한 장 ㅋㅋ 풍경을 직접 눈에 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정말 볼만했다. 아일랜드에 방문한다면 꼭꼭 클리프 오브 모허에 방문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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