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천 대한항공 KE082 프레스티지 후기 (JFK KAL Lounge 후기 포함)
기존의 계획과는 전혀 상관없이 당일 아침 비행기표를 사서 떠났던 미국 여행은, 역시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하여 돌아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것이 바로 수미상관...? JFK 공항이 꽤나 붐빈다는 말을 듣고 조금 서둘러서 출발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될 뻔 했다. 왜냐면 우리는 비즈니스 클래스였거든 ^^ 자본주의의 나라 미국에서는 보안검사와 출국 심사부터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정서상 절대 도입되지 않겠지만... 사실 이미 소위말하는 ’있는‘ 사람들은 VIP 창구를 이용하고 있는데 굳이 또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음. 아무튼 긴 줄을 스킵하고 금방 면세지역으로 넘어갔다. 딱히 볼 것도 없고 해서 바로 라운지로 이동. 뉴욕 JFK 공항에는 대한항공 직영 라운지가 존재한다. 운영시간이 매우 ..
USA
2024. 4. 1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