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솜퐁 타이 쿠킹 클래스 후기
쿠킹클래스 고르는 글에 이은 쿠킹클래스 후기 글. 나는 일정이 길어서 쿠킹클래스를 2개는 가 볼 생각이었고, 첫번째 클래스로는 숙소에서 가깝고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가르쳐주던 솜퐁 타이 쿠킹 클래스에 갔다. 매일매일 배울 수 있는 메뉴가 다른데, 내가 방문한 날은 수요일이라 파낭커리, 솜땀, 팟타이, 골든 바나나를 배울 수 있었다. 대체로는 이 메뉴를 따라 가는데, 가끕 재료의 수급 문제로 다른 메뉴로 바뀔 수도 있다고 했다. 내가 방문한 날에도 디저트가 골든 바나나에서 망고찰밥으로 바뀌었음. 처음 방문하니 생각보다 되게 깔끔한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다. 대충 듣기로는 최근에 이전오픈한듯? 방콕의 허름한 어느 골목길과 다를 바 없는 곳에 있었는데 내부는 엄청 깔끔했다. 난 시장투어를 가고 싶어서 오전으로 ..
태국
2023. 8.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