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 호텔 추천 일쿠오레 난바 Il Cuore Namba
굉장히 오랜만에! 오사카에 왔다. 6년만에 오는 것 같은데, 오사카에 오게 된 이유는... 내가 꼭 다시 가고싶은 라멘집을 방문하기 위해서... 라멘집 이야기는 다음글에서 다루겠다. 공항에서 시내를 왕복하는 표는 난카이 라피트로 미리 끊어놓았다. 캐리어도 좀 많고 해서 그냥 마음편하게 예약했음... 나말고도 한국분들 다 이거타시더라 ㅎ 특급열차이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난바역에 도착했다. 정확히는 난카이선의 난바역. 게이트를 빠져나오자마자 익숙한 난바 파크스가 보인다. 난바 파크스를 등 뒤로 하고 잠깐 걸으면 나오는 호텔 일쿠오레. 위치가 너무 좋아서 예약했는데, 실제로도 이 결정은 아주 유효했다. 왜냐면 내가 방문한 기간에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좀 왔기 때문에... 거의 호텔에서 나가자마자 난바 지하보도..
일본
2024. 9. 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