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까페 스타벅스 리저브 엠파이어스테이트 Starbucks Reserve Empire State Building 후기
스타벅스의 나라, 미국에 왔으니 플래그십 매장을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시간에 가고싶어서 아침을 먹자마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출발. 사실 진짜 플래그십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이다. 전 세계에 6갠가 있다고. 당연히 뉴욕에도 있긴 했는데, 동선 상으로도 좀 애매했고 뉴욕에만 있는 형태의 플래그십 매장을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도착한 매장의 입구.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고 좋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매대. 크게 다른 느낌은 없다. 좌석 공간이 꽤나 여유로웠는데, 다시 말하지만 아침일찍 갔기 때문일 것이다. 여의도만 해도 미어져라 터져라 하는데,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면 어휴... 상상도 하기 싫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굿즈에도 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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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