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프트 발리 꾸따 비치워크 Aloft Bali Kuta at Beachwalk 후기(조식)
알로프트 발리 꾸따 비치워크 후기의 마지막, 바로 조식이다. 조식은 1층에 위치한 (로비플로어에서 한층위) Depot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조식시간은 7시~11시인데, 어차피 늦게일어나는 우리는 아주 만족할만한 운영시간. 꽤 사람이 많았는데, 자리도 많아서 기다리지는 않았다.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까지도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을 봐서는 적정한 선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듯. 전반적으로 꽤 길~게 늘어져 있었고 군데군데 별도의 스테이션을 놓은 조식당이었다. 이렇게 놓으면 좀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긴 한데, 대신 각 스테이션 담당자들은 좀 힘들겠지... 가장 반가웠던 ‘진짜’ 베이컨. 이거하나만으로 이전에 있던 포포인츠 웅가산 대비해서 만족도가 꽤 높아졌다. 누들 섹션에서는 인스턴트 누들의 소스를 활용하는..
발리
2023. 11. 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