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가는길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KE 011 후기)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 되었다! 사실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어두지는 않아서 짝꿍이 찍어둔 사진을 꽤 많은 부분 불펌해왔다. (늘 미안하고 고마워~) 대한항공이 2터미널로 옮긴 이후, 프레스티지 이상의 좌석은 프리미엄 체크인 게이트로 따로 이동한다. 사실 뭐 별로 다를건 없는데, 줄 안서고 기다리지 않는 정도? 그리고 뭔가 직원분들이 조금 더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는 정도... 어차피 인천공항은 다들 친절하셔서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해외 공항들에 비교하면 확실히 매우 친절하시다. 하지만 오늘은 퍼스트 타는 날! 퍼스트는 프리미엄 체크인 안에서도 퍼스트 체크인 라운지라는 별도 공간으로 이동한다. 안에는 좌석 몇 개와 매우매우 친절한 직원분이 계신다.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료를 내주시고 여권을 가져가서 체..
USA
2023. 1. 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