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까페 Tatte Bakery & Cafe 후기
짝꿍과 동부 여행을 계획하며, 보통 짝꿍이 숙박과 관광명소를 고르고 나는 이동과 식당을 정하는 편인데, 짝꿍이 꼭 가보겠다고 넣어놓은 베이커리 까페가 있더라고? 그래서 방문해봤다. Tatte Bakery & Cafe. 나름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까페라고. 베이커리 까페답게 베이커리 종류도 좀 팔고 있었다. 근데 미국사람들은 다 달달구리 빵만 사더라... 뭔가 약간 이해?가.안갔음.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인지 실제로 디저트나 케이크 종류가 엄청 많았다. 음료메뉴판과 음표를 제조하는 곳은 따로 있는데, 정작 주문은 위의 빵 있는 쪽 계산대에서 해야함. ?? 싶었는데 알고보니 브런치 메뉴도 많아서 그냥 주문 창구를 일원화한듯. 원래 짝꿍이 찾아온 것은 브런치 맛집이라고 찾아온거긴한데... 이미 우리는 숙..
USA
2024. 2. 23. 09:00